충남도는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어제까지
누적 8천7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 주택 정리와 이재민 지원,
농작물 복구 등에 투입되고 있으며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대학,
대전·충북 등 인근 시도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도는 폭염 등 악조건 탓에 작업시간이 제한되고
농작물 피해 복구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충남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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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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