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며
개헌절차법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그제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우리 헌법은 낡아 한계가 뚜렷하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도
개헌 의지를 밝혀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법안에는 올해 말까지 국민 주도로
개헌안을 만들고 내년 3월 말까지
국회 개헌특위가 개헌안을 확정한 뒤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 조국혁신당
- # 내년
- # 지방선거
- # 개헌
- # 국민투표
- # 당론
- # 발의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