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자, 여성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충청권 여성단체들은 성명에서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과 성 인지 감수성 부족 등은
여성가족부 수장으로 결격 사유"라며,
"강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인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의
강선우 후보자 추가 갑질 폭로 이후
여성단체들이 일제히 임명 강행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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