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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여성계도 '강선우 임명 강행' 반대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7-23 08:38:32 수정 2025-07-23 08:38:32 조회수 1

이재명 대통령이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자, 여성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충청권 여성단체들은 성명에서

"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과 성 인지 감수성 부족 등은

여성가족부 수장으로 결격 사유"라며,

"강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인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의

강선우 후보자 추가 갑질 폭로 이후

여성단체들이 일제히 임명 강행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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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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