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충청권 집중호우로, 충남과 전북
서해상에 100여 톤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금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해양쓰레기가 대거 연안으로 유입되면서
선박 통항 등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남도와 보령시, 서천군 등 연안 7개 시군은 해안가 일대에 밀려든 부유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전북도와
공동 수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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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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