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민주당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선"...행안부, 관련 조사 착수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7-22 08:08:46 수정 2025-07-22 08:08:46 조회수 0

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대표 후보로 나선 정청래·박찬대 의원 

등과 함께 예산군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도 요청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폭우 피해가 큰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당진과 예산 등 충남

5개 시군을 돌며 피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지고 

지방정부에 복구 비용 일부가 지원돼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 # 민주당
  • # 특별재난지역
  • # 선포
  • # 최선
  • # 행안부
  • # 관련
  • # 조사
  • # 착수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