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대표 후보로 나선 정청래·박찬대 의원
등과 함께 예산군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도 요청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폭우 피해가 큰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당진과 예산 등 충남
5개 시군을 돌며 피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지고
지방정부에 복구 비용 일부가 지원돼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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