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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서 민원인이 군수 폭행"...부여군의회, 유감 표명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7-22 08:08:41 수정 2025-07-22 08:08:41 조회수 0

박정현 부여군수가 수해 현장 확인 도중 

민원인에게 폭행당한 것과 관련해

부여군의회가 "공무원에 대한 폭력은 

명백한 범죄"라고 유감을 표명한 뒤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부여군 규암면의 60대 주민이 

"침수 피해를 봤다"며 수해 현장 확인을 위해

차량에서 내린 박 군수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폭언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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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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