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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에 부여 왕릉원 등 국가유산 4곳 피해..긴급 보수비 지원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7-21 08:07:12 수정 2025-07-21 08:07:12 조회수 1

기록적인 폭우에 충남의 국가유산에서도 

피해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극한 호우로 부여 왕릉원과

나성,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과 서산 개심사 

대웅전 등 4곳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해당 유산들에 대해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임시 조치를 완료했다며 앞으로 긴급 보수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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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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