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3대 하천 준설 사업 덕분에 물이
범람하지 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하천 준설을 더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경단체가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으로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는
"지난 17일 기준 서산의 누적 강수량은
400mm를 넘었지만, 대전은 168mm로
비교적 적은 수준이었다"라며
"하천 준설의 홍수 예방 효과는
단기적일 뿐이고, 대전시는 환경영향평가나
효과 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 이장우
- # 시장
- # 준설
- # 수해
- # 환경단체
- # 시민
- # 기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