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교조 "교권 보호 요원..세종교육청 적극 개입해야"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7-21 08:06:59 수정 2025-07-21 08:06:59 조회수 2

서이초 교사 사망 2주기를 맞아

전교조 세종지부가 성명을 내고

교권 보호를 위한 법과 제도의

실질적인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과도한 업무와 반복되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고 민원 대응 시스템은

여전히 구축되지 않았다"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세종에서도 학생의 반복적인 폭력성과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했다"며 "세종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해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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