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생활고 대전 모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복지 사각지대와 관련해 적극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런 비극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큰 책임을 느낀다"며 "이런 문제에서
만큼은 정부가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회안전망'은 예상치 못한 영역에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장기적으로 '사회안전매트'로 바꿔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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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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