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학교 급식 갈등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2학기에도 일부 파행이 우려됩니다.
대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는 지난 5월 당직실무원 직종을 시작으로
직종교섭을 재개했지만 두 달 가까이
정년 연장 등에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조리원 직종교섭은 요원한 상황입니다.
한편, 급식 갈등을 빚었던 대전 모 여고는
여전히 석식을 제공하지 않고 있는데,
여름방학 이후 2학기에도
현 상황이 지속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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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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