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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복지 사각지대' 2천2백여 명 생활환경 등 점검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7-17 08:54:22 수정 2025-07-17 08:54:22 조회수 0

대전MBC가 단독보도한 생활고

모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전 서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4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대전 서구 주민

2천2백여 명의 안전 여부를 점검하고,

체납자 등 고위험군을 중점적으로 접촉해

생활 환경을 확인합니다.

또 채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채무 조정과

개인회생 상담 등을 진행하기 위해

오는 22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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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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