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배달 노동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민주노총 라이더유니온
대전지회가 대전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에도
인센티브를 앞세워 배달을 유도하는
배달앱 업체들이, 노동자들을
죽음에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배달앱 업체들에게
최저 보수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 도입과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적용 등을 포함한
‘배달라이더 안전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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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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