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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탈핵공동행동, 'SMR 특별법' 발의 철회 촉구

박선진 기자 입력 2025-07-17 08:51:57 수정 2025-07-17 08:51:57 조회수 0

지난달 발의된 소형모듈원자로,

SMR 특별법을 둘러싸고,

원자력계와 환경단체의 찬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탈핵공동행동은 법안을 대표발의한

대전 유성을 황정아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의원이

핵산업계의 이익만 대변하고 있다"며

특별법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SMR은 크기만 작아진 핵 발전소로,

건설과 운영, 방사성 폐기물 관리 등

모든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데다

핵폐기물도 대량 발생한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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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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