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등으로 꿀벌 개체수가
급감하자, 꿀벌을 불러 모으기 위한
'대청호 윙윙꿀벌식당'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대청호 인근 주민들과 한국수자원공사,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등은
가을에 꽃이 피는 들깨를 심어 월동기를 대비한 꿀벌의 밀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천600㎡ 규모의
들깨밭이 조성되며 수확한 들깨는
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을 활용해
RE100 들기름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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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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