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화폐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대전 화폐박물관에서
개막해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집니다.
'화폐의 새로운 변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쇄한 지폐 조각을
펜에 넣은 '돈 볼펜'을 비롯해
출시를 앞둔 '돈 열쇠고리', '돈방석' 등
다양한 시제품과 체험이 선보입니다.
한해 발생하는 화폐 폐기물은 약 500톤으로,
조폐공사는 대부분 소각 처리돼 환경오염과
비용 부담을 초래했던 화폐 부산물을 재가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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