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 국가산업단지와
송산 2일반산업단지에, 기후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차단 등을 위한
도시숲이 조성됐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두 산단 공원 각 1ha에
이팝나무와 서양측백, 화살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나무 6천여 그루가 심어졌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의 도시숲은
연간 6.9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한여름 평균기온을 3에서 7도가량 낮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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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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