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에 진출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윤도영이,
"꾸준히 성장해 좋은 선수가 된 뒤
대전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도영은 어제 출국 기자회견에서
"K리그에 돌아왔을 때 많은 팬이 반겨주고,
돌아오는 게 이슈가 될 정도로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윤도영은 지난 3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브라이턴 앤 호프 앨비언과
입단 계약을 맺었고,
경험을 쌓기 위해 네덜란드 프로축구
엑셀시오르에서 1년 동안 임대 생활을 하게 돼
대전 출신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과의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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