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어린 자매가 화재로 숨진 가운데
천안시가 돌봄 사각지대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시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올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설했고,
중증 장애인을 위한 365 긴급돌봄과
1인 가구를 위한 안부 살핌 결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냉방 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급식지원과 응급쉼터 등
현장 중심 신속 대응체계도 강화합니다.
- # 천안시
- # 돌봄
- # 공백
- # 폭염
- # 취약계층
- # 종합대책
- # 추진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