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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찰학교 아산 유치...주력산업 고도화"/투데이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7-10 08:20:23 수정 2025-07-10 08:20:23 조회수 0

◀ 앵 커 ▶

지역의 주요 이슈를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투데이 초대석 시간입니다.


지난 4월 재선거를 통해 새로 아산시정을

이끌고 있는 오세현 아산시장 모시고

지역 현안들 짚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 취임 100일이 막 지났는데 어떻게

보내셨나요?


4월 3일 아산시민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 인사드리게 됐다, 감사 인사 드린다


Q. 민생경제 회복을 줄곧 강조하고 계신데

구체적인 목표과 실행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역화폐 5천억까지 확대 발행. 한도 100에서 200으로 확대.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위한 보증특례 500억 확대, 아산시 재정 1조 8천억 중 1조 원 신속 집행했다.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구성해서 민생경제 회복 실천해 가고 있다.


Q.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은 아산과 함께 

전북 남원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아산시로 유치 어떻게 해내실 건가요?


교통접근성, 인재개발원, 경찰대 집적화, 아산 선호, 충남연구원과 함께 입지 우위성 객관적 자료를 평가위원회에 제공하고 있다. 비서실, 국회의원, 충남도와 함께 정치적으로도 노력 중


Q. 아산경찰병원 건립도 더딥니다.

이번 정부 추경에 설계비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추진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비상계엄, 내란, 탄핵과정, 대선 거치면서 기재부의 평가위원회가 정상 가동 안 돼, 7월 말 최종 평가 이뤄질 것. 예타 이뤄지면 2026년 설계 예산 반영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병상 축소했지만 24개 진료과 6개 전문센터는 원안대로 유지, 부지면적도 유지돼 추후 확장 가능


Q. 아산시의 미래 먹거리로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산은 현대차,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입지하고 있다. 주력산업의 고도화에도 노력 중. 아산시의 신산업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노력. 관련 공공기관도 유치 국가 공모사업 2천억 이상 R&D 투자, 공공기관도 이전.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날 것


지금까지 오세현 아산시장과 시정 현안에

대한 말씀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ND ▶

  • # 오세현
  • # 아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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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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