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대전지역 일부 학교가 단축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일부 학교가 수업 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5분씩 줄여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하교 시간을
앞당겼고 부족한 수업시수는 추후 보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대부분 학교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어
휴업하거나 학사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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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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