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 속에서 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공주와 서산에서 각각 90대와 80대 노인이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충남 6명, 대전 2명 등 어제 하루에만
8명의 온열질환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야외작업장은 시원한 물과
그늘을 준비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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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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