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데이터 전송 속도가
5세대보다 최대 50배 빠른 6세대 이동통신을
지상망과 위성망을 통합한 환경에서
시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열린 시연에서
도심교통항공이 빌딩 사이를 비행하면서
지상과 위성 기지국과 통신이 끊김이 없이
연결되는 상황을 실시간 구현했습니다.
20230년 상용화 예정인 6세대 이동통신은
자율주행차는 물론 원격의료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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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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