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향한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충청권 부동산 시장에 풍선효과가 나타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4% 상승해 지난 5월 첫째
주 이후 8주 만에 오름폭이 축소됐습니다.
반면 충남 지역은 같은 기간 -0.02%에서
보합세로 전환됐는데 아파트 매맷값이
보합으로 전환된 건 7주 만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로 수도권의
투자 수요가 줄어들고, 지방의 수요책이
병행된다면 충청권 부동산 시장도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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