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의 주민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에 지역 주민 3백여 명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의견을 듣고,
과학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충청 지역을 방문하는 건
취임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으로 차가워진
충청 민심을 어떻게 달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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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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