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관련 화재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1일 한솔동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 화재가 발생하는 등
최근 5년간 세종에서 발생한 에어컨 화재는
모두 37건으로, 7~8월에 70% 넘게 집중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실외기
연결선을 단일선으로 사용하는 게 좋고
실외기 주변 물건 정리, 먼지 제거한 뒤
점검 후 사용, 실외기실 창 개방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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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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