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조리원들의 쟁의행위로
대전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조리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설 교육감은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조리원 1인당 급식 인원을 줄이고
대체전담인력제 도입, 학교급식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정상적인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노조는
현재 당직실무원을 시작으로 직종별
교섭을 진행 중이지만 한 달이 넘도록
협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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