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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교육감 "급식 조리원 근무환경 개선할 것"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7-04 08:46:38 수정 2025-07-04 08:46:38 조회수 2

급식 조리원들의 쟁의행위로

대전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이

차질을 빚은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조리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설 교육감은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조리원 1인당 급식 인원을 줄이고

대체전담인력제 도입, 학교급식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정상적인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노조는

현재 당직실무원을 시작으로 직종별

교섭을 진행 중이지만 한 달이 넘도록

협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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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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