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2년 연속으로 배출량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120개 사업장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은 3만 9천여 톤으로
전남 4만 8백여 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다만 배출량은 지난해보다 2.2% 줄었으며,
충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이유는
석탄을 사용하는 대형 산업시설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 충남
- # 대기오염물질
- # 배출
- # 전국
- # 2위
- # 전년
- # 대비
- # 감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