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독도'라고 불리는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의 등대가,
해양수산부 등대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격렬비열도 등대는 올해 초 시행된
'등대 유산 보존과 활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최초로 독도 등대 등과 함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등대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116년의 역사를 지닌 격렬비열도 등대 불빛은 48㎞까지 다다르며, 주변을 지나는 선박의
안전 운항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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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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