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인사들의
'부동산 통계 조작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한국부동산원 직원들을
압박한 정황을 다룬 대전MBC
보도 이후, 해당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 감사원의 표적
감사"라며 반발했습니다.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과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입장문을 통해,
"감사원이 처음부터 청와대와 국토부
최고위층을 목표로 삼아 압박했다"며
"시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려 한 노력을
통계 조작 지시로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 오명을 씌우려 한 것"이라며
"11명의 피고인 모두의 무고함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 통계조작
- # 사건
- # 문재인
- # 정부
- # 인사
- # 감사원
- # 표적
- # 감사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