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흔들림' 신고가 접수돼
정밀안전진단이 진행 중인
대전의 공립 특수학교가,
조기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학교 측은 구성원들의 불안감이 커져
애초 22일부터인 여름방학 일정을 앞당겨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 교직원 노조 등은 "이미 예정된
증축공사도 학교 구성원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이 마련된 이후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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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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