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이, 청양에서 지난
2022년부터 3년 가까이 동급생을
집단폭행하고, 160여 차례에 걸쳐
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고교생 9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청양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최근 퇴학 처분을 받은 가해 학생 4명과,
대전과 보령 등지 고등학교 진학한 5명도
범행에 가담한 것을 추가로 확인해 모두 9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 # 청양
- # 동급생
- # 집단폭행
- # 고교생
- # 9명
- # 무더기
- # 송치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