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의학연구원과 충남대
약학대 공동 연구팀이, 한의학에서
처방되는 '보중익기탕'이, 면역
항암제를 도와 면역을 조절하는
원리를 규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보중익기탕'에 들어가는 인삼과
황기 백출과 감초 등이 면역세포 활성화뿐
아니라, 세포 간의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 발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보중익기탕'이 암세포가 증식하는
환경에서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 균형 회복에 기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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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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