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인접한 전북도와,
해양 쓰레기 문제를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해양환경정화선을 투입해
집중호우 때마다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 인근 해역으로 떠내려오는
해양 쓰레기를 분담해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서천군 해역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900t 넘는
해양 쓰레기가 유입돼 선박 운항에
차질을 빚는 등 장마철마다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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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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