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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골치'⋯충남도·전북도 공동 대응 나서

이혜현 기자 입력 2025-06-30 08:25:51 수정 2025-06-30 08:25:51 조회수 2

충남도가 인접한 전북도와,

해양 쓰레기 문제를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해양환경정화선을 투입해

집중호우 때마다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 인근 해역으로 떠내려오는

해양 쓰레기를 분담해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서천군 해역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900t 넘는

해양 쓰레기가 유입돼 선박 운항에

차질을 빚는 등 장마철마다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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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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