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 1937년에 세워진
첫 대전시 청사를, 일제 강점기
당시 시민의 공론장이었던
'공회장'을 재현한, '새로운
대전공회당' 형식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로 했습니다.
첫 대전시청사의 1층은 꿈씨 패밀리와
한화이글스 등 지역의 명물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미고, 2층은 1930년대를 재현한
카페와 전시장을, 3층과 옥상에는
각각 컨벤션홀과 정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시는 내년에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7년 상반기 개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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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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