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전 세계에서 수십억 개가
버려져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폐타이어를,
고무나 나일론 섬유 원료로 생산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 홍순혁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높은 에너지 소비 등의 한계가 있던
폐타이어 재활용 분야에서
두 가지 촉매로 폐고무를 효율적으로 분해해
고부가가치 원료를 생산하는 화학적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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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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