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차 추경에 충청권 주요 현안 사업 미반영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6-27 08:45:21 수정 2025-06-27 08:45:21 조회수 0

새 정부 첫 추경에 세종시

주요 현안이 한 건도 반영되지

않는 등, 지역의 현안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세종시는 세종지방법원 건립 관련 80억 원과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 설계비 25억 원

등을 요청했지만 정부의 추경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대전시와 충남도 역시,

각각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설계비,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등과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계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설계비 등이

미반영됐습니다.

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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