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출생아 수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을 보면
대전의 출생아 수는 6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늘었고
세종도 12.8% 증가한 238명,
충남은 2.9% 는 8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세종은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자연증가가 116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 늘어
전국에서 유일한 자연 증가 지역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8.7% 늘었고 전국 합계출산율도 0.79명으로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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