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빛축제 예산 전액을 삭감하자,
시민추진단이 다수당인 민주당의
정치적 횡포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자체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올해도 시민 모금 등 민간 주도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강조했고,
앞서 최민호 세종시장도 예산을 쓰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거나
2차 추경 반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세종
- # 빛축제
- # 시민추진단
- # 예산
- # 삭감
- # 횡포
- # 올해
- # 자체
- # 개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윤미 yoo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