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대전의 특수학교에 수차례
교실 흔들림이 발생하고 내부 벽면 등에서
균열과 누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대전MBC 보도와 관련해 대전교육청이
긴급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대전교육청은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는대로 곧바로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공지해
불안을 해소하고, 해당 교실에 진동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추가 흔들림 파악 등을 위해
대응반을 학교에 상주하도록 했습니다.
또 교육청 진단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교원단체 등의 우려에 따라
정밀안전진단 결과보고서를 전문기관에 맡겨
적정성 검토를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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