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와 불확실성
해소 등이 반영되면서 지역의 경제 심리가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5년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6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지난달 보다 7.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107.3을 기록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지수로, 100보다 높으면 긍정적,
낮으면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비상계엄이 있었던 지난해 12월에는
지수가 85.1로, 한 달 전보다 12.3포인트나
떨어졌고 이후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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