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발생한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충전 장애 원인이
접속 폭주에 따른 장비 과부하로 파악됐습니다.
세종시는 "이달부터 환급 캐시백 비율이
기존 5%에서 7%로 높아지면서 접속이 급증했고,
결제망이 오픈뱅킹 방식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예측과 대비가 미흡했다"며 "서버 증설을 마쳐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7월분 180억 발행은 예정대로
추진되지만, 조기 소진 우려가 큰 만큼
발행 한도와 선착순 방식은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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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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