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 공무원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된 대전 서구의회 특별위원회가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철모 구청장 취임 이후 특정 업체가
사업의 80%를 따낸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서 청장의 개입 없이는 결코 생길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일 구정질의에서 서 청장이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업체와 부서를
연결했다"고 말한 건 공직사회에
부패를 허용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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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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