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이 청양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동급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괴롭힌 혐의로
고등학생 4명을 검거한 데 이어,
가해 학생 4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피해 남학생을 '노예', '빵셔틀'이라고 부르며
폭행과 불법 촬영을 저지르고,
160여 차례에 걸쳐 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검거한 학교 폭력 가담 고교생
4명의 구속영장이 도주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되자, 8명의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해 불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 # 중학교
- # 시절
- # 3년
- # 청양
- # 학폭
- # 가해자
- # 8명
- # 입건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