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LH와 전세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선순위 보증금을 속여 100억 원대 전세금을
가로챈 사기 사건과 관련해 새마을금고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지난 19일, 피고인들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 추가 혐의를 파악해
대전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 등 4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피고인들 가운데 50대 집주인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항소해 현재 2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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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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