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가 최근 서구 직원과
민간업자 등이 연루된 입찰 계약 비리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 특별위원회를 꾸렸습니다.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구의원
5명으로 구성돼 다음 달 25일까지
서구에서 발생한 비리 의혹의 실태를 파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서철모 서구청장과의
법적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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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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