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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활섭 복당 논란…국민의힘 "근거 없다" 일축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6-24 08:16:48 수정 2025-06-24 08:16:48 조회수 0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1년이 구형된 

송활섭 대전시의원이 재판 과정에서 

복당 권유를 받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 부인했습니다.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징계 회피를 위해 탈당으로 유야무야된 

사건에 복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당규 개정 필요성까지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선처를 바란 법정

발언일 뿐이라며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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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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