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올 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베스트12에 선정됐습니다.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178만여 표를 얻었고, 선수단 투표를 포함한
총점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한화는 마무리 투수 부문의 김서현과
선발 투수 코디 폰세, 중간 투수 박상원,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얼 등 4명이
나눔 올스타의 베스트12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KBO 올스타전은 다음 달 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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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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