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서구청 비리 의혹 진상규명 특위 추진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6-23 08:06:41 수정 2025-06-23 08:06:41 조회수 0

대전 서구의회가 최근 불거진 전 비서실장 등

구청 직원들의 입찰 비리 혐의와 관련해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서구의회는 본회의에서 서다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구청 비리 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특위위원으로 서 의원 등 5명의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특위는 다음 달 25일까지 활동하며,

최근 대전 서구청에서 제기된 각종 비리 의혹의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적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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