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실에서 흔들림이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던
대전의 한 특수학교에 대해
오늘부터 정밀 안전진단이 실시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흔들림이 발생한 교실에 대해
보와 기둥 등을 점검한 결과, 특이 사항은
없었지만, 학교 구성원들이 불안을 호소해
추가로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밀 안전진단은 최소 보름에서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학생들의 수업 등
학사 일정 중에 이뤄져 안전 관리가 적절한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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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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